날이 더워서 바람 송송 잘 들어 오라고 우리 아지를 위해 큰 맘 먹고 고민 끝에 구매했어요.
저는 좀 불편하 점이 있지만 그냥 저냥 사용해서 익숙해 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
몸 전체가 들어 가면 답답한 거 같구요. 목이 아주 불안하게 ㄴ자로 꺽이더라구요.
아지도 불편한지 사진에 있는 거 처럼 얼굴을 내밀고 다녀요.
그래서 필요 없는 뚜껑은 떼어 놓았어요.
실은 3중지퍼라서 여기 저기 다닐 때 참 좋을 거 같았는데 가방 안에 여유가 없네요.
사진에 있는 강아지 모델의 몸무게와 가방 사이즈를 기재하여 주면 좋겠어요. 그럼 참고가 되어 사이즈를
선택할 때 좋을 거 같거든요!!
사용해 보고 나서 차라리 일반 사이즈 말고 라지사이즈로 구매할 것을 하고 생각해 보네요.
말티즈 3.6키로 아지거든요. 허리가 긴 편이라서 쏙 들어 가기에는 가방이 작아요.
1만원 더 주고 큰 것으로 교환할걸 그랬나 봐요. 방수천 교환할 때.
이미 사용한 터라 그냥 사용하지만 너무 아깝다.....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