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코우유 베드도 두 개 구입했는데요, 역시 푹신푹신하고 부들부들하고 참 좋습니다~
하나는 애들 집안에 넣어주고 하나는 안방 문앞 구석에 놔뒀는데,
저희 큰놈이 와서 방안에 있는 저를 감시할 때 주로 애용합니다 ㅋㅋ
집안에 넣어준 베드 하나를 애들이 벌써 지퍼를 고장내놔서 커버를 하나 주문했답니다.
일반 방석이나 베드는 커버만 따로 구하기가 쉽지 않아 난감했었을텐데, 펀들에서는 커버만 따로 판매를 하시니 어떻게 되도 안심이네요^^;
지퍼만 고장난 거고 찢어지거나 한 건 아니라 지금 커버도 버리기는 아까워서, 빨아서 번갈아가며 사용할까 하고 있어요~
애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좋은 베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