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송비 포함(보통은 2500원인데 여기는 3000원이나 함) 18,000 원짜리 조그마한 클로버 모양 봉제 장난감(?)..

제품이 왜 이래요?

거의 10년 전 쯤엔가(정확히 기억 안남. 주문 조회가 안됨) 같은 물건 주문한 적 있는데(그때는 담요랑 클로버랑 토끼모양 있는거 세트로 구매했었음), 이번에 같은 제품 주문한 건 상품 질이 너무 떨어지네요.

요즘 나오는 거는 바느질이 밖으로 되어 나옵니까?

그렇다면 바느질이라도 깔끔해야지 이건 뭐 누가 버린거 어디서 주워서 메꿔놓은 마냥..

친정엄마가 예전것이 많이 낡았다고 하나 더 주문해달라고 해서 주문해 드렸는데 옛날 것이 더 깔끔한 느낌.

친정엄마로부터 아무래도 불량품 받은 것 같다는 전화 받았을 때 그런거 아닐 거라고 이 쇼핑몰 고급스럽고 질 좋은 제품만 파는 곳이라고 짜증 냈었는데 이번에 친정 간 김에 직접 봤더니 정말 이건 아니네요.

불량품인건지, 이제는 이렇게 출시되는게 정상품인건지 모르겠지만 정상제품이라면 펀들 정말 실망이네요.

(실제 상품 설명 사진에는 바느질선이 나와 있지 않음)

답변해주세요.

상품설명사진과 왜 다른지.

변경이 되었다면 상품설명에 안내가 되어 있었어야 할텐데 그런 것도 없네요.

제가 펀들의 단골 고객은 아니지만 쿠션(침대?), 의류, 악세서리 등등..

우리집 녀석 11년간 키우면서(지금은 친정에서 지냄) 펀들에서 아주 가~~끔씩 주문한 띄엄띄엄 고객이긴 하지만,

펀들 제품이 고가인 걸 알면서도 디자인과 퀄리티 반려동물을 위한 마음에서 제품을 생산한다는 믿음이 있어 왔어요.

고작 조그마한 봉제 쿠션(?) 하나 사놓고 이렇게 불평한다고 하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앞으로는 더욱 질 좋은 상품 생산해주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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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1. 새로 구입한 제품

사진2. 10여년 전쯤에 구입한 제품

사진3. 두 제품 한꺼번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