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도 못뜨고 햄스터같았던 아이들이..
이제 눈도 뜨고~ 그리고..드디어....
떠어어업~~ 꼬물꼬물거리며~부들부들~뒷다리에 힘을 주더니~
아장 아장~ 쿵쿵쿵쿵~ 진짜 빠른속도로...
금별하녀에게 걸어옵니다..
꺄아아아악....세상에 이런감동이 또 있을까요...ㅠㅠ..이뻐서 기절할지경입니다~
아들고냥이 "풍"이에요^^....딸 둘의 이름은 "비"와 "초"~
세남매 합치면 "비!풍!초!"랍니다^^;;
빈티엄마의 이름짓는 실력은 늘 상상을 초월해요^^;
풍이는 아들이라그런지 늘 저런표정으로 정말 의젓한 성격이랍니다^^
빈티부티의 엄마가 홍콩출장에 가있는 4박5일동안~
금별하녀가 아이들을 봐주면서...
짧은기간이지만 그사이 정이 담뿍 들어서...
정말 정말 고냥이를 키우고싶네요...
하지만 금별하녀는 사랑하는 금별이와 성탄이를 위해
이렇게 빈티&부티의 이모인걸로 만족할래요^^
웃기지마! 너는 아직 때가 안됬어 금댕~!^^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