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 강아지는 저랑 잘 때 이불 밖으로 자꾸 나가서
몸을 동그랗게 말고 자는 경우가 많거든요.
여름에는 괜찮지만, 겨울에는 아무래도 추운 것 같아서
감기가 걸리지나 않을까 늘 걱정을 했어요.
그런데 펀들에서 포근이불을 구입하고는 얼마나
요긴하게 잘 쓰는지...^^
저희 강아지 포근이불 덮어주면, 네 다리를 쭈~욱
뻗으며 편하게 몸을 펼치고 잔답니다.^^*
다른 담요들과는 비교가 안되는 좋은 품질은
당연 칭찬감이구요.
가볍고, 부드럽고, 따뜻하고, 천이 얇지도 두껍지도 않고,
이불의 크기도 딱 알맞고....
흠 잡을 곳 하나 없는 완벽한 아가들의 이불입니다.
여름용으로도 조금 얇게 하나 나오면 좋겠어요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