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라색과 하늘색을 이용하고 있는데요,
달님 베개와 함께 러빙데이에 올려주니
너무나도 이쁜 침구 세트가 되었습니다!

그리고 외출시에도 추운 날이면
펀들 가방 아래에 접어서 깔아주면
아가들이 더 아늑해 하는 것 같아요.
그전에 덮어주던 이불은 다 좋은데
제가 사용하던 무릎덮개라서
아가들한테는 사이즈가 좀 컸었거든요.
그런데 이 담요는 아가들이 폭~덮힐 정도의
아주 적당한 크기라서 보기에도 참 편해 보인답니다.

러빙데이에 맞춰서 분홍색도 구입하고 싶은데
품절이 되서 안타깝네요.
어서 입고 시켜 주세요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