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들을 풀코트로 키우다 보니, 옷을 입히기가 거의 불가능하여 주로 목줄이나 스누드로 멋을 내는 편인데,
집에 있는 수 많은 스누드들 중 단연 좋아하는 시리즈 중 하나에요~
마침 세 가지 색상으로 나와서 즈이집 코카 삼형제에게 각 하나씩 하사한...ㅎㅎㅎ
9~10키로 정도 나가는 저희 애들한테 편하게 잘 맞구요, 털어도 잘 벗겨지지 않아요.^^
혹시나 스팽글이 떨어질까봐 집에서 밥 먹거나 물 먹을 땐 잘 씌우지 않고, 럭셔리하게 외출하고 싶을 때 씌우면 귀가 땅에 끌리거나 더러워지는 걸 방지해주죠~
스누드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하는 디자인이랍니다 ㅋㅋ
디자이너님 새로운 디자인의 예쁜 스누드도 많이 만들어주세요~